작성일 : 06-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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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토하
조회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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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하지기입니다.
지난 5월초에 심어놓은 상추며 깻잎, 취나물들이 좋은 날씨덕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이제 수확이 가능해졌습니다.
물과 햇볕, 퇴비만으로 키운 농약한번 주지 않은 친환경 야채니까 가게에서 사서 드시는 보들보들한 야채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난답니다.
상추나 깻잎 외에도 지금 밭에서는 고추며, 옥수수, 대파, 토마토 같은 먹거리들이 지금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7월부터는 제가 직접 심고 가꾼 좋은 먹거리를 토하를 찾아주신 분들과 같이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되네요.
한주에 20~25분 정도 드실 수 있는 양이니까 건강한 좋은 야채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빨리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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