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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숯불바베큐 서비스는요..숯불세트가 포함된 그릴을 이용시 이용료가 15,000원이구요,
고기는 각자 준비하시면 됩니다.
예약하실때 미리 말씀하시고 이용료를 입금하시면 제가 원하시는 시간에 맞춰서 가장 맛있게 바베큐를
드실수 있도록 불을 피워드립니다.
물론 오셔서 저한테 직접 말씀하셔두 되구요..
고기를 사실때는 숯불구이용이라고 말씀하시고 비게가 적당히 붙은 삼겹살이나 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달라고 하세요. 너무 얇게 썬 고기는 타기만하고 숯불구이의 참맛을 볼 수 없거든요~
미리 고기를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3분거리에 있는 정육점에서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고기 외에도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여러가지 맛의 수제소세지나 물좋은 생선 (고등어, 꽁치. 삼치,
물오징어등이 맛있어요)과 조개 등도 바베큐 재료로 좋습니다.
그외에도, 식사후에 남은 잔불에 고구마, 감자나 달걀도 구워드시면 별미랍니다.
수려한 금당계곡의 절경을 내려다보면서 빨갛게 피어오른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맛은 잊지 못하실 거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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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1박 2일 코스로 다녀올 만한 관광지를 질문하시는데 제가 직접 다녀와본 곳중에 괜찮은 곳으로
1박 2일 코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평창에 처음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먼저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하시면 2시간 반이면 횡계IC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약 15분정도
포장/ 비포장 도로를 달리면 삼양 대관령 목장이 나옵니다.
동양최대의 목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끝이 없이 펼쳐진 초지와 갖가지 레포츠를 즐기실수 있고,
셔틀버스를 타시고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산정상) 멀리 동해안과 강릉시내, 용평리조트, 거대한 풍력발전기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대관령 목장내의 식당이나 횡계시내의 식당에서 황태구이나 산채비빔밥등의 향토음식으로 약간 늦은 점심식사를
하시고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20여분정도 달리면 푸른바다가 넘실대는 동해바다가 나옵니다.
강릉, 주문진은 제가 설명 안드려도 다들 아시겠죠? 주문진항에 나오는 싸고 싱싱한 회도 드시고 시장의
활기찬 에너지도 느끼시면 금새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실 겁니니다.
토하로 오시는 길에는 빠른 고속도로 말고 진고개 옛길을 꼬불꼬불 넘으면서 잔설이 남아있는 산과 나무도
구경하고 평창의 명물 송어회도 맛보면서 여유있게 오시는것도 좋겠네요.
이렇게 한바퀴 돌고 나면 아마 저녁식사 하실 무렵 토하에 도착하실겁니다. 저녁식사는 토하에서 발갛게 피어오른
숯불앞에서 참숯 바베큐를 식구들과 오손도손 구워드시면 정말 하루여행으로 정말 좋겠지요?
토하에서 하루를 보내시고 다음날은 퇴실후에 가까운 봉평에 있는 이효석생가, 문화마을 등을 둘러보시고,
평창의 자랑중의 하나인 메밀 막국수도 드시고 서울로 출발하시면 알찬 여행도 즐기시고
자녀분들에게 멋진 추억이 되실거예요
요약하면
서울 - 대관령 목장 (횡계) - 강릉/ 주문진 항 - 진고개 - 토하 (1박) - 이효석 생가/ 문화마을 - 서울
자세한 교통정보는 관광가이드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다른 코스도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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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을 보시면 대부분 쉽게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드리자면,
먼저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장평 IC까지 오셔서 통행료를 내고 나오시면 (약도 작은사진 첫번째),
정면에 두개의 표지판이 나옵니다. 하나는 직진으로 평창, 장평행이고 다른 하나는 오른쪽에 있는 내리막길로
봉평/청소련 수련원행 표지판 입니다. 여기서 토하로 바로 오시기 위해서는 오른쪽의 봉평/청소련 수련관 행
길로 내려 오셔야 됩니다 (약도 작은사진 두번째)
길을 내려오시면 양 갈래길이 나오고 정면에 교통표지판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금당계곡/백옥포 방향)
하셔서 길을 따라 내려오십시오 (약도 작은사진 세번째)
길을 내려오시면 청소련 수련원 입간판과 우측에 다리가 보입니다. (약도 작은사진 다섯번째)
우측에 있는 다리는 무시하고 계속 직진으로 금당계곡을 우측에 끼고 내려오시면 약 2KM 지점에 정면에
백옥포 다리가 보이고 좌측에 조금만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 앞에 '의풍포'라고 새겨진 돌이 있습니다.
(약도 작은사진 여섯번째)
이길로 들어오시면 계곡쪽에 황토로 지어지 펜션동과 관리동 건물이 보입니다
설명이 길었죠?
자세하게 설명하다 보니 설명이 길어졌네요..
사진 한번 보시고 내려오세요. 정말 쉬우니까 한번 보시면 길 못찾으시는 분은 없으실 거예요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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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오실때 픽업이 가능하지 물어보시는데,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언제나 픽업 가능합니다.
예약하실때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시고 터미널에 내리셔서 전화해주시면
제가 직접 나가서 토하까지 편안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픽업을 해드릴 수 없을 경우에는 터미널에서 나오시면 바로 택시 정류장에 택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택시 이용하실때는 "백옥포2리" 또는 "이풍계"에 가신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약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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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중에 하나가 바로 입퇴실 시간 인것 같습니다.
퇴실 시간이 11시인데 왜 입실 시간은 2시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객실 청소 및 정리때문입니다.
손님여러분이 편안하게 쉬고 돌아가신 객실을 다음에 오시는 분들이 쾌적하게 사용하시기 위해서
청소 /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찍오시는 분들은 객실 정리시간동안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입실 시간까지 기다리실 수 있답니다.
단, 객실이 비어있는 경우에 일찍 오시는 분들은 오시는 즉시 바로 따뜻한 방에 입실하실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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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에서 강릉까지는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40분정도 걸립니다.
운전하시는 분에 따라 다르지만 30분내에 주파하셨다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안전운행 하셔야죠^^
강릉이나 주문진항에 가시면 바닷가에 앉아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회도 맛보시고,
끝없이 펼쳐진 동해바다에서 일몰도 구경하셔도 토하로 돌아오시기에 충분하답니다.
동해바다를 보면서 회를 드시고, 토하에서 저녁에 숯불 바베큐를 드신다면 환상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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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토하에서 가까운 스키장으로는 보광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스키장은 보광휘닉스파크로 승용차로 토하에서 약 10-15분정도 걸리며,
장평터미널 부근에서 매시간 정시에 무료셔틀버스가 출발하니까 이용하시면 편리하실거예요^^
용평리조트와 현대성우리조트는 승용차로 약 20-30분정도 걸리며 용평리조트의 경우 진부, 횡계, 강릉지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중이고, 현대성우는 원주에만 무료셔틀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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